
▲정채연(비즈엔터DB)
드라마 '금수저'에 출연하는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팀 해체를 앞둔 마음을 고백했다.
정채연은 14일 팬카페에 글을 남겼다. 최근 쇄골 골절 부위 수술을 마친 정채연은 "손 편지는 팔을 못 써서 이렇게 몇 글자 적어본다"라며 현재 심경을 전했다.
정채연은 "9월 14일 매년 이날만 되면 항상 다 같이 웃었는데 오늘은 마음이 먹먹하다"라며 "2015년 19살에 다이아로 데뷔하고 에이드(팬덤명)를 만난 건 정말 꿈같은 나날이었다. 우리의 7년을 빛나게 해준 에이드 덕분에 행복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정채연은 멤버들과 에이드가 자신의 울타리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멤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언제나 응원한다. 다들 고생 많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모두가 용기 내서 각자의 길을 가보려 한다. 각자의 길에서 서로 빛날 수 있게 응원해달라"라고 팬들에게 격려를 부탁했다.
한편 정채연은 지난 10일 MBC 드라마 '금수저' 촬영 중 계단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진단 결과 정채연은 쇄골 골절, 뇌진탕 증세가 확인됐고, 지난 13일 쇄골 골절 부위의 수술을 진행했다.
그룹 다이아는 14일 새 생글 '루팅 포 유(Rooting For You)'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다이아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노래다. 15일 발매 예정이었지만, 팬들을 위한 작별 선물로 데뷔일인 14일에 발매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