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신도시 '스틸 마이 넘버원'(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남양주 화도읍 '빅 하우스', 하남시 선동 미사신도시의 '스틸 마이 넘버원'을 '구해줘 홈즈' 174회에서 소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는 20년 만의 이사를 계획 중인 3인 가족의 집 찾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20년 만에 이사를 결심한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그런데 남편은 자연 친화적인 주택을 희망하고, 아내는 관리가 편한 아파트를 원하고 있어 '구해줘 홈즈' 코디들의 발품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복팀에서는 장동민과 개그맨 김승혜, 김해준이 출격했다. 세 사람이 먼저 찾은 집은 남양주시 화도읍의 '남양주 빅 하우스'였다.
천마산이 둘러싸고 있는 산세권으로 100여 채의 가구가 모여 사는 주택마을이었다. 발품 전, 장동민은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으로 '빅'을 외치며, 방이 5개, 화장실이 3개 그리고 엄청난 사이즈의 수영장이 있다고 소개했다.
두 번째로 소개한 매물은 하남시 선동 미사 신도시의 '스틸 마이 넘버원'이었다. 강남까지는 차량 20분, 남편 직장까지는 차량 1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었다. 대단지 아파트 매물로 리모델링을 마쳐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