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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랑, 모태범 위해 재즈바 피아노 연주 “나는 진짜 행복한 남자”(신랑수업)

▲'신랑수업' 모태범, 임사랑(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모태범, 임사랑(사진제공=채널A)
모태범이 임사랑과 재즈바에서 100일을 기념하며 데이트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33회에서는 모태범♥임사랑의 ‘100일 기념’ 저녁 데이트에 박태환이 등장한다.

이날 모태범은 임사랑이 리드하는 대로 분위기 좋은 재즈바에 도착한다. 재즈바에서 임사랑은 피아노에 앉아 모태범을 위한 곡을 연주한다. 이에 모태범은 “나는 진짜 행복한 남자”라며 뭉클해 하더니, 박력 있는 기습 키스로 화답해 모두의 ‘돌고래 함성’을 유발한다.

▲'신랑수업' 모태범, 임사랑(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모태범, 임사랑(사진제공=채널A)
그런가 하면 모태범은 “100일을 맞아 준비한 게 있다”며 절친 박태환을 초대해, 임사랑을 소개해준다. 박태환은 심상찮은 분위기를 읽은 뒤 “프러포즈 했어?”라고 묻고, 모태범은 “100일이야”라고 답한다. 이에 박태환은 “100일에 나를 왜 불러”라고 역정을 낸다. 실제로 이 자리에서 ‘찌커플’은 박태환의 눈치는 전혀 보지 않고 커플링을 자랑하는 등 애정행각을 펼쳐, 박태환을 울컥하게 한다.

잠시 후, 임사랑은 박태환을 향해 “태범 오빠의 전 애인을 보는 느낌”이라며 “둘이 있을 때 태범 오빠가 제 얘기 많이 해요?”라고 대놓고 묻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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