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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 신혜성 해명에 식당 측 반박…발렛파킹 진실게임

▲신혜성(비즈엔터DB)
▲신혜성(비즈엔터DB)

신화 멤버 신혜성이 도난 차량을 타게 된 과정에 대한 소속사의 해명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1일 YTN에 따르면, 전날 신혜성이 머물렀던 강남의 한 식당 측은 대리주차 담당 직원이 신혜성에게 해당 차량의 열쇠를 제공한 적이 없으며, 그 시각 대리주차 직원은 근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신혜성이 키가 꽂힌 차를 몰고 그냥 떠났다고 말했으며, 해당 내용이 담긴 주차장 CCTV 화면을 경찰에 증거로 제출했다고 전했다.

신혜성은 이날 오전 1시40분께 서울 송파구 음주측정을 거부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특히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량은 도난신고가 접수된 차량이었다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을 일으켰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했고, 차 안에서 자고 있던 신혜성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신혜성 소속사는 "전날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후 음주를 한 상태에서 음식점 발레파킹 담당 직원분이 전달해준 키를 가지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 정차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체포됐다"라고 해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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