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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펄' 주호민→김한겸 교수, '유퀴즈' 죽음과 닿은 다채로운 인생사

▲'유퀴즈' 주호민(위), 김한겸 교수(사진제공=tvN)
▲'유퀴즈' 주호민(위), 김한겸 교수(사진제공=tvN)

괴한으로부터 강도 사건을 겪은 '주펄' 주호민 작가와 미라 연구가 김한겸 교수가 '유 퀴즈' 죽어야 사는 사람 특집에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65회에서는 웹툰 작가 주호민, 미라 연구가 김한겸 교수가 출연해 '죽음'과 닿아있는 다채로운 인생사를 전할 계획이다.

주호민은 웹툰 작가에서 유튜버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가장 웃긴 40대 아저씨로 불리고 있다. 그는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을 '유 퀴즈'에서 선보인다.

출연하거나 방문한 곳은 사라지는 징크스가 있어 ‘파괴왕’으로 불리던 자기님이 재즈 영상으로 수많은 밈(meme)을 탄생시킨 일화, 최근의 인기 비결, 웹툰 작가와 유튜버의 직업 만족도에 관해 대화를 나눈다.

또 앞으로의 웹툰 연재 계획, 인간 주호민과 아빠 주호민의 비하인드 모습도 이목을 모을 전망이다.

21년 동안 미라만 연구한 국내 최초 미라 연구가 김한겸 교수와의 담소도 이어간다. 조선시대 선조들의 식생활부터 세계 최초로 발견된 임신부 미라의 가슴 아픈 사연까지, 우리가 몰랐던 미라의 모든 것을 속 시원히 알려줄 예정이다.

한국에도 존재한 타임캡슐 같은 미라의 이야기에 큰 자기, 아기자기의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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