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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단골 식당 방문한 뉴질랜드 형제들, 방탄 세트에 홀릭(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형제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형제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형제들이 강남에 위치한 BTS 단골 식당에 방문해 돼지불고기, 돌솥비빔밥, 부대찌개 등 방탄 세트를 먹으며 한국의 맛에 푹 빠진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삼 형제가 사방이 온통 ‘BTS 천국’인 식당에서 눈과 입 모두 호강한다.

강남에서 불타는 쇼핑을 마친 삼 형제는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한 식당으로 향한다. 식당에 도착한 형제들은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는 입구에 오랫동안 시선을 빼앗긴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BTS가 연습생 시절부터 꾸준히 방문한 단골 식당으로 현재는 ‘BTS 성지’라 불리는 곳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형제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형제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한국에 가면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꼽았던 장소에 드디어 오게 된 뉴질랜드 아미 데이비드는 사방을 가득 채운 BTS 사진과 그림을 보고 “꿈을 꾸는 것 같다”며 감탄한다.

한편 데이비드는 한글로 된 메뉴판은 못 읽지만, 미리 공부해 간 노하우로 BTS가 즐겨 먹었던 ‘방탄 세트’를 순조롭게 주문한다. 아미 동생을 둔 덕분에 형들도 푸짐하게 나온 돼지불고기, 돌솥비빔밥, 부대찌개를 먹으며 눈은 물론 입까지 호강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쌈 싸 먹는 문화에 푹 빠진 형제들은 ‘쌈드위치’를 개발해가며 새로운 방식의 먹방을 선보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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