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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바퀴 달린 집4’ 촬영지 제주 가시리 방문…성동일과 연날리며 나이 잊은 해맑은 웃음

▲'바퀴달린집4' 김하늘(사진제공=tvN)
▲'바퀴달린집4' 김하늘(사진제공=tvN)
나이 45세 김하늘이 ‘바퀴 달린 집4’ 촬영지 제주 가시리에서 성동일, 김희원, 로운을 만난다.

27일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4’(연출: 김효연, 김서연) 3회는 배우 김하늘이 삼형제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귤나무 향 입힌 흑돼지 돈마호크와 파밥 등 다채로운 제주 밥상을 즐긴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 김희원, 로운은 끝없이 펼쳐진 억새 물결과 넓은 잔디밭이 공존하는 바람의 궁전, 신비로운 가시리 바람 들판에서 김하늘과 함께 한다.

▲'바퀴달린집4' 김하늘(사진제공=tvN)
▲'바퀴달린집4' 김하늘(사진제공=tvN)
삼형제가 준비한 김하늘과 함께 하는 제주 가을 여행이 흥미롭다. 먼저 드넓은 ‘우리집 앞마당’에서 연날리기를 즐긴다. 제주도 바람 타고 하늘에 닿을 듯 높이 날아가는 연, 덩달아 김하늘의 웃음 데시벨도 올라간다. 연신 “좋아요”, “대박”을 소리치며 즐거워하는 김하늘과 달리, ‘막둥이’ 로운은 연날리기 중 돌발상황을 맞는다.

공효진을 사로잡았던 성동일 지인의 흑돼지가 다시 한 번 찾아온다. 성동일은 특별 비법으로 제주 녹차 향을 훈연한 삼겹살을 준비한다.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희원 표 ‘귤나무 향 입힌 제주 흑돼지 돈마호크’ 구이도 기대된다.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든 정체불명의 김하늘 표 파밥까지 제주향이 물씬 느껴지는 흑돼지 한상이 군침을 자극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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