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사랑의달팽이 )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1일 가수 이찬원 팬카페 ‘찬원마을’ 회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1천 4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찾기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찬원 팬카페 ‘찬원마을’ 관계자는 “이찬원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찬원님의 목소리와 선한 영향력을 통해 희망을 들을 수 있기를 바라며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랑의달팽이 관계자는 “이찬원 님의 27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매년 생일에 특별한나눔을 실천하는 이찬원 팬클럽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을 돕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