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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선정ㆍ김동해 부부, 체중 증가로 건강 적신호…초유 속 락토페린 체지방 개선의 비밀은?(다큐프라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다큐프라임'(사진제공=MBC)
▲'다큐프라임'(사진제공=MBC)
'다큐프라임' 개그맨 김선정, 김동해 부부와 함께 갱년기 비만 탈출을 위한 건강한 방법을 알아본다.

20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에서는 지방 세포 분해를 돕는 초유 속 락토페린의 비밀을 소개한다.

알콩달콩 신혼 생활에 푹 빠져 있는 개그맨 김선정(45세), 김동해(41세) 부부. 이들은 주말이면 산으로 바다로 나들이에 나선다. 주중엔 각자의 생활로 인해 얼굴 마주 보며 밥 먹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로 생활 리듬이 다른 부부. 때문에 주말 나들이는 이들에게 더없이 소중하기만 하다.

이 자리에 푸짐한 음식은 빠질 수 없을 터. 그런데 이런 생활이 지속되면서 결혼 후 두 사람의 체중은 점점 늘어나 부부 합산하여 무려 60kg이 증가했다. 위험신호는 도처에 나타나고 있다. 남편 김동해 씨는 중증의 수면무호흡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

김선정 씨 부부는 평소 외식을 즐긴다. 거기에 불규칙한 식사 시간과 주말이면 많은 음식을 몰아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과도한 탄수화물 위주의 폭식은 혈당 스파이크를 불러와 몸 속 포도당이 지방화되어 저장되는 과정을 촉진시킨다.

사람과 포유류의 초유에 함유된 핵심 성분인 락토페린. 철(ferrin)과 결합하는 우유(lacto) 속 단백질이라는 락토페린은 천연 치료제로도 불린다. 단백질이 철분과 결합하는 기능이 바이러스의 성장과 세균 번식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락토페린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면역력뿐만 아니라 체지방 개선과 혈관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전 세계 비만율 1위의 나라 미국. 맨해튼에서 사는 니나 씨(나이)는 무려 45kg 가량을 감량하면서 새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인스턴트와 탄산음료를 즐겨 먹던 식습관을 바꾸고 생활 속 활동량을 늘이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락토페린도 함께 섭취했다. 락토페린이 과도한 지방 생성을 어떻게 억제해주는지 다양한 경험자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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