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방탄소년단(BTS) 슈가, 사회복무요원(공익) 판정…입영시기 미정

▲방탄소년단(BTS) 슈가(비즈엔터DB)
▲방탄소년단(BTS) 슈가(비즈엔터DB)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슈가는 현역이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정 받았다.

1993년생인 슈가는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았고, 내년 말까지 입영을 연기했다. 슈가의 입소 시기 등 구체적인 병역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슈가는 2020년 11월, 왼쪽 어깨 부위의 파열된 관절와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와 관련해 "(멤버들은)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며 "개인정보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1993년생 슈가는 두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2025년 완전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