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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김신영, 송은이 소속사 떠나고 첫 서귀포…초대가수 SG워너비 이석훈ㆍ영탁ㆍ박현빈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제공=KBS)

송은이 소속사를 떠난 '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이 출연료가 아깝지 않은 활약을 제주도 서귀포에서 펼쳤다.

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로 향했다. 2016년 1월 故 송해가 방문한 이후 7년 만의 제주도 방문이다.

이날 방송은 지난해 11월 26일 모슬포 남항(운진항)에서 진행됐다. 끼와 열정 넘치는 서귀포시민들이 녹화장을 찾아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특별 초대가수로는 가수 SG워너비 이석훈, 박현빈, 영탁, 홍자, 플러스T가 출연해 서귀포시민들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영탁(사진제공=KBS)
▲영탁(사진제공=KBS)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에는 총 15팀이 출격했다. 해녀부터 태권도를 배우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까지 제주를 대표하는 다채로운 매력의 시민들이 총출동해 빅 웃음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부터 2022년 6월까지 34년간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장수 MC' 송해가 진행을 맡았다.

김신영은 지난해 8월 29일 이호섭, 임수민 후임 MC로 낙점돼 매주 전국의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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