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대상(사진=휴먼메이드 인스타그램)
영화를 위해 삭발한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가 KBS 연기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휴먼메이드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 KBS 연기대상 대상, 귀한 상 안겨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2023년 더 행복하시고 더 건강한 한 해 되시길 소망한다"라며 "아티스트 이승기의 활동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글을 남겼다.
'연기대상' 당일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 촬영으로 인해 머리를 삭발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지난해 31일 열린 KBS2 연기대상에서 수상한 대상 트로피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29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원을 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