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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새해 첫 아이돌차트 1위…93주 연속 정상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가수 임영웅이 새해 첫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주인공이 됐다.

아이돌차트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집계된 평점 랭킹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임영웅은 47만 4137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93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 김호중, 영탁, 방탄소년단 지민, 뷔, 송가인 등이 순위에 올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5797개를 받았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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