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롤 시즌 13 시작(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롤 점검이 시작됐다. 13.1 패치가 서버에 적용되며, 2022시즌(12 시즌) 시작일도 포함돼있다.
라이엇게임즈는 11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약 5시간 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서버 안정화 점검과 13.1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날 점검 시간 동안 게임 접속과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일부 이용이 불가능하다.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에 남지 않는다.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되며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패널티가 적용될 수 있다.
13.1 패치에서는 사이온, 샤코, 제이스, 리산드라의 성능이 상향된다. 피오라, 아트록스, 크산테, 유미, 제리, 람머스, 문도 박사, 모데카이저는 성능이 하향된다.
아이템에서는 해신작쇼와 대천사의 지팡이의 세부 효과가 조정되며, 영겁의 지팡이, 지평선의 초점, 원칙의 원형낫, 혹한의 손길은 성능이 상향된다. 강인함 룬은 너프된다.
이번 패치에는 달빛 시리즈, 신화창조자 시리즈, 프레스티지 도자기 리산드라, 프레스티지 시비르 스킨의 출시일도 포함돼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날 오전 6시부터 본격적으로 2023시즌(13 시즌)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