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수채학(사진 =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성 3인조로 이루어진 MZ수채학은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음악 유튜브 크리에이터 잠골버스의 앨범 프로젝트 '잠골버스 2기'의 첫 번째 팀이다. 대학 신입생이라는 세계관으로 사랑받고 있는 신예 21학번,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보컬 양채민, 퓨전국악팀 소유(SOYOU)의 보컬 김수현이 만나 신선한 합을 완성했다.
MZ수채학이 선보일 '하나뿐인 운명처럼'은 다가오는 봄날의 설렘이 물씬 느껴지는 노래다. 세 사람의 매력적인 보컬 시너지로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1학번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스티커 사진'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 리메이크 프로젝트 'SOOM(숨)'의 첫 번째 음원 '웃는거야'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양채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커버곡을 선보이며 잠재적인 능력과 끼를 펼치고 있다. 김수현이 속한 퓨전국악팀 소유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태평가', 프로듀싱팀 멜로틱과 함께 한 사극 발라드 '월연가 (月恋歌)' 등을 발매하며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MZ수채학이 가창한 '하나뿐인 운명처럼'은 2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