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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오스틴강 레스토랑 방문…제주도 묵은지로 완성한 퓨전 요리 완성에 감탄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오스틴강이 레스토랑을 찾아온 박태환을 위해 제주도에서 온 13년 된 묵은지 요리를 선보인다.

8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0회에서는 박태환이 오스틴강 셰프를 만나 요리수업을 받는다.

이날 박태환은 평소 친분이 있는 오스틴강의 레스토랑에 찾아가 그를 만난다. 이때 오스틴강은 “여자친구는 없어요?”라며 뜬금포 난감한 안부 인사를 건네, 박태환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내 박태환은 오스틴강이 “(레스토랑) 손님의 98%가 여성”이라고 하자, “여기가? 자주 와야겠네~”라며 단골을 급 확정한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잠시 후, 오스틴강은 “저희 집에 가서 요리 수업을 하자”며 박태환과 함께 자택으로 향한다. 오스틴강의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손님 방문용 오픈 키친에서 팔을 걷어 부치고 본격 요리 수업에 돌입한다. 특별한 수업을 위해 오스틴강이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한 메인 재료는 귀하디귀한 ‘13년 묵은지’로, 이를 직접 시식해본 박태환은 “고기 먹는 질감”이라고 표현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무식욕자’ 서하준도 “나왔어요! 침이!”라며 리얼 반응을 터뜨려 폭소를 안긴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재료 손질 후, 오스틴강은 13년 된 묵은지로 만드는 ‘창의력 폭발’ 퓨전요리 3종을 박태환에게 전수해준다. 오스틴강 표 퓨전요리의 제조 과정을 지켜보던 ‘멘토’ 한고은은 “상상도 못한 조합”이라며 혀를 내두르고, 박태환도 “처음엔 ‘이거 먹으려고 만든 것 맞아?’라고 했는데 예술이었다”며 열띤 증언을 내놓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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