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김혜수, 박서준, NCT 도영, 청하, 정려원, JYP 엔터테인먼트 등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현장에 거금의 성금을 기부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연아와 김혜수, 박서준 등은 유니세프를 통해 각각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 1억 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금은 김연아와 김혜수, 박서준의 뜻에 따라 전액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유니세프 고액후원자모임 아너스클럽 회원이기도 한 김연아는 2010년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된 이후 아이티 대지진, 시리아 내전, 필리핀 하이옌 태풍, 네팔 지진을 비롯해 국내 소년소녀가장 돕기, 코로나19 대구지역 지원 등 국내외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왔다. 기금을 통한 후원 뿐만 아니라 유니세프 캠페인에 재능기부를 하는 등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선한 영향력을 보여 왔다.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김혜수는 1997년 유니세프 후원의 밤 행사로 인연을 맺은 이후 2012년 8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임명, 이후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2017년 9월 친선대사에 임명되었다. 김혜수는 이번 긴급구호 캠페인 영상에도 내레이션 참여를 하는 등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 2015년 네팔 대지진때도 긴급구호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는 등 지구촌 어린이 사랑을 실천해 왔다.
박진영, 트와이스 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배우 정려원도 5천 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피해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필요한 식량과 식수를 제공하고, 임시거주 텐트와 의복, 난방기기,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3월 국내 강원·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억원을 기부한 바있다. 이 밖에도 'EDM(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보건 인프라 부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해외아동들이 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치료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1월 월드비전의 전쟁피해 아동들을 돕기 위한 ‘2023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착한 행보를 이어나간 정려원은 이번에도 후원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과 튀르키예 항공이 주관하는 ‘튀르키예 구호물품 긴급 안내’ 고지 및 물품 기부를 독려하면서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 섰다.
특히 그는 안 입는 겨울 아우터를 비롯해, 신발, 모자, 목도리, 텀블러 등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 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천하는 사랑’을 알리고 있다.
NCT 도영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성금은 임시 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용품을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2년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산불피해 등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온 도영은 이번 기부로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112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가수 청하는 공식 팬클럽 ‘별하랑’ 이름으로 대한적십자사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청하는 이번 지진 피해 지원 외에도 환아 치료비,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 지원과 목소리 재능기부 등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된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적십자사연맹(IFRC)과 튀르키예·시리아적신월사를 통해 겨울용 텐트, 긴급구호세트 지원 등 긴급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