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이 결승 2R 중간 1위를 차지했다. 실시간 시청자 투표까지 더한 이후에도 '제 1대 트롯맨'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은 결승 2차전으로 그려졌다. 이날 결승에는 김중연, 신성, 에녹, 공훈, 손태진, 박민수, 민수현이 출전했다. 결승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던 황영웅은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으로 인해 하차했다.
2라운드는 '인생곡 미션'으로 진행됐다. 연예인 대표단의 점수만 공개됐는데, 63점으로 박민수와 손태진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1점 차이로 민수현이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1차전 총점, 2차전 연예인 대표단 점수,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가 합산된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손태진, 2위는 신성, 3위는 민수현이었다.
2차전 국민대표단(관객) 점수가 더해졌다. 결승 2차전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제외한 중간 순위 1위는 손태진이었다. 1위 뿐만 아니라 2위 이하도 1차전과 동일했다. 신성, 민수현, 박민수, 공훈, 김중연, 에녹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