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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임사랑, 펜션 여행에 따라온 박태환 "신혼여행도 다 같이 가지 그래?"(신랑수업)

▲'신랑수업' 모태범, 임사랑(사진제공=채)
▲'신랑수업' 모태범, 임사랑(사진제공=채)
박태환이 모태범, 임사랑의 펜션 여행지에 찾아온다.

8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4회에서는 ‘찌 커플’ 모태범-임사랑의 달달한 여행에 뜻밖의 손님 박태환이 들이 닥친다.

이날 모태범-임사랑은 근사한 펜션으로 단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여행 중 모태범은 임사랑의 머리까지 묶어주며 ‘모스윗’의 매력을 뿜어내고, 이를 본 ‘멘토’ 장영란은 “신혼부부 놀이하는 것 같다”며 ‘찐’ 부러움을 터뜨린다. 그런데 이때, 달콤함을 깨는 노크 소리가 들리고, 박태환이 깜짝 방문해 놀라움을 안긴다. 순식간에 ‘인간 고춧가루’가 된 박태환은 “태범이가 불렀다”며 머쓱해 하지만, 이규한은 “부르는 놈이나, 부른다고 가는 놈이나~”라며 송곳 지적해 폭소를 안긴다.

▲'신랑수업' 모태범, 임사랑(사진제공=채)
▲'신랑수업' 모태범, 임사랑(사진제공=채)
잠시 후, 임사랑은 박태환에게 ‘웰컴 푸드’ 토스트를 대접한다. 모두 토스트를 먹기 위해 한 자리에 둘러앉은 가운데, ‘찌 커플’은 박태환 앞에서 티격태격 말다툼을 시작한다. 급기야 임사랑은 “그럼 신혼여행도 다 같이 가지 그래?”라며 폭발해, 박태환을 안절부절 못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임사랑은 연애 관련 대화 도중 박태환에게 “연애할 기회가 진짜 없었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이에 박태환은 “나도 했지~”라면서 자신의 과거 연애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후, 박태환은 임사랑의 눈치를 보더니 “태범이도 같이 나갔다 올 일이 있다”고 슬며시 밝히고, 임사랑은 “혼자 휴식하고 있을 테니 다녀오라”고 승낙한다. 하지만 임사랑은 ‘태태즈’ 모태범-박태환이 외출한 틈을 타, 조용히 짐 가방을 든다. 급기야 ‘태태즈’가 볼일을 마치고 돌아온 뒤, 펜션이 텅 비어 있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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