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사진제공=KBS 2TV)
10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9회에서는 제이쓴-홍현희 부부가 아들 준범의 200일을 사회 복지관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이날 제이쓴-홍현희-준범은 사회 복지관에 유아 용품을 기부한다. 태어난 지 200일이 되어 무럭무럭 자란 준범의 탄생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한 것. 또한 제이쓴을 위한 홍현희의 서프라이즈 선물이 공개된다고 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하루에 관심이 집중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 아들 준범(사진제공=KBS 2TV)
그런가 하면 ‘라떼파파’ 제이쓴을 위해 홍현희가 통 큰 마사지 서프라이즈 선물을 선보인다. 200일동안 준범을 위해 업무도 밀어두고 열혈 육아를 펼친 제이쓴을 위해 홍현희가 전문 트레이너를 초대한 것.
트레이너는 “준범이를 많이 안다 보니 오른쪽 어깨가 올라갔어요”라며 육아로 인해 바뀐 체형을 언급했다. 홍현희는 “이쓴 씨! 일하냐 육아하냐 힘든데 여행 보내주고 늘 먼저 생각해줘서 고마워. 내가 더 많이 챙겨줄게”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제이쓴을 감동에 빠지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