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타스캔들'에 출연한 배우 강나언(사진=강나언 인스타그램)
'일타 스캔들' 배우 강나언의 일상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강나언은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비주얼이 돋보이는 여러 사진을 공개하며 '일타 스캔들' 종영 후 첫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을 풍경 삼아 촬영된 강나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강나언은 화이트 원피스에 네이비 랩 스커트, 화이트 롱부츠를 매치해 '일타 스캔들'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과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델 핏을 자랑하는 강나언의 비율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실제 키가 168cm로 알려진 강나언은 평소 작은 얼굴과 대비되는 긴 비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타 스캔들' 종영 후 강나언의 SNS를 찾는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은 만큼, 강나언의 다음 행보에 대한 관심도 상승하고 있다.
'일타 스캔들' 종영 후 강나언은 앞서 "아직도 '일타 스캔들'이 끝났다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 많은 사랑을 받은 방수아 캐릭터를 능가하는 역할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강나언은 5월 방영 예정인 tvN '구미호뎐1938'에서 통통 튀는 매력과 강한 생존력을 갖춘 기생 국희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