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광주시 퇴촌면 관음리 '어머님은 마운틴뷰가 좋다고 하셨어'와 '둘레길 하우스'가 '구해줘 홈즈'에 등장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첫 주택살이를 꿈꾸는 4인 가족의 용인·광주 주택 매물 찾기가 그려진다.
이들은 현재 20년째 한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첫 주택살이를 꿈꾼다고 말한다. 희망 지역은 경기도 용인시와 광주시로 주변 인프라와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바랐다.
복팀에서는 god의 데니안과 손호영, 장동민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관음리의 '어머님은 마운틴뷰가 좋다고 하셨어'로 출격한다. 총 12세대의 단독주택 단지로 2022년 준공됐으며, 무엇보다 관리사무소가 있어 아파트처럼 관리가 잘된다고 소개한다. 통창이 반겨주는 넓은 거실 너머로 프라이빗 테라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마운틴 뷰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은 기본, 건물 아래로 시냇물이 흘러 힐링 장소로 손색이 없다고 한다.
장동민은 이번 매물의 가장 큰 특징으로 넉넉한 사이즈의 방이 4개, 화장실이 3개인 점과 3층에 자리한 드넓은 야외 베란다를 손꼽아 자신감을 내비친다.
두 번째 매물은 '둘레길 하우스'로 2022년 준공된 단독주택이다. 높고 기울어진 외벽이 집 전체를 감싸고 있는 형태로, 홈즈에서도 처음 등장한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했다. 또한 집 안에 생각지도 못한 비밀의 무언가가 등장하여 스튜디오를 전부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