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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ㆍ신성ㆍ에녹ㆍ민수현ㆍ공훈, 게릴라 버스킹 나선다(장미꽃 필 무렵)

▲‘장미꽃 필 무렵’(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장미꽃 필 무렵’(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손태진, 신성, 에녹, 민수현, 공훈이 시청자 직접 찾아가는 로드 게릴라 버스킹에 나선다.

18일 첫 방송되는 MBN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 2탄 ‘장미꽃 필 무렵’에서는 손태진, 신성, 에녹이 경연 동안 뜨거운 응원을 전해준 전국의 팬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진심이 담긴 노래와 흥겨운 무대를 선물한다.

손태진, 신성, 에녹이 민수현, 공훈과 ‘장미꽃 필 무렵’ 대망의 첫 출격에 나선다. 먼저 이른 아침 휴게소에서 만난 손태진과 신성, 에녹 그리고 민수현, 공훈은 ‘여러분 가슴에 꽃 피워 드릴게요’라는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이 걸린 커다란 밴을 발견한 후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다섯 멤버는 각자의 얼굴이 담긴 깃발을 받아든 후, 손태진은 충격 반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여권 사진이 장식된 것에 원성을 터트렸고, 민수현은 흑역사 담은 사진이 새겨진 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창문 가득 시커먼 암막이 둘러쳐진 밴 내부에 탑승한 다섯 멤버는 안대를 한 채 어딘지 모르는 곳으로 떠나야 했던 말레이시아에서의 일을 떠올리며, “안대를 하는 것 보다는 낫다”면서도 “또 어디를 가는 거냐”고 불안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도 잠시 이내 노래방 공연에서부터 맛집 탐방, 지역 유명 식당 투어 후 버스킹 등 각종 예상 시나리오를 투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손태진은 최고 시청률 10%가 나올 시 커피차를 운영하자는 공약을 내놔 모두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신성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불타는 장미단-말레이시아’ 편이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했다고 전하며, ‘장미꽃 필 무렵’ 시청률을 궁금해했다.

손태진은 “꿈을 크게 갖고, 최고 시청률이 10%가 나오면 유동 인구가 많은 어딘가에서, 우리가 직접 서빙하고 장미꽃과 함께 선물을 나눠드리는 커피차를 운영을 하자”고 제안해 모두의 호응을 끌어냈다. 과연 긴장감을 드러내던 손태진-신성-에녹과 민수현-공훈이 향한 첫 행선지는 어딜지, 손태진의 바람처럼 커피차 공약을 이뤄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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