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사진제공=MBC)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페인 친구들이 서울 롤파크를 찾아 페이커 영접에 성공한다.
한국어 능력자 루벤과 스페인 친구들은 서울 남대문시장과 종로 포장마차 거리에 방문한다. 친구들은 외부에 걸린 메뉴판을 보고 포장마차에 겨우 입성한다. 낯선 분위기에도 한국어 능력자 루벤 덕분에 친구들은 수월하게 주문에 성공한다. 새우인 줄 알고 주문했던 곰장어의 낯선 비주얼을 보고 당황하지만, 이내 곰장어의 맛을 본 친구들은 그 매력에 푹 빠진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사진제공=MBC)
스페인에서 온 조안, 마크, 루벤이 ‘LOL(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를 관람한다. 게임을 좋아하는 스페인 친구들은 이날 방송에서 ‘LOL’ 경기가 열리는 롤파크에 방문한다. 롤파크에 들어가자마자 친구들을 반겨주는 게임 캐릭터 그림을 보고는 설렘과 흥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사진제공=MBC)
경기가 시작되자 친구들은 어느 떄보다 집중한 모습으로 경기를 관람한다. 이어 마크의 치어플이 중계 화면에 잡혀 친구들은 환호한다. 마크는 “정말 꿈 같다”며 K-로망을 이룬 소감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스페인 친구들은 경기가 긑난 후 진행될 팬 미팅 기회를 얻기 위해 무작위 추첨에 참여한다. 당첨 확률은 4분의 1로 과연 페이커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표현한 마크가 팬 미팅에 당첨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