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비즈엔터DB)

레드벨벳 조이가 스케줄 중단한 가운데, '동물농장' 측이 "조이의 하차를 논의한 적 없다"라고 밝혔다.

SBS 'TV 동물농장' 측은 26일 비즈엔터에 "조이가 이날 '동물농장' 녹화에 불참했다. 하지만 하차에 대한 논의를 한 적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공연 등으로 조이를 대신할 스페셜 MC 스케줄이 잡힌 바 있다. 조이의 건강이 언제 회복될 지 모르기 때문에 조이가 돌아올 때까진 임시 체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이는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