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남다른 ‘편스토랑’ 사랑이 공개된다.
새벽까지 이어진 바쁜 스케줄로 피곤할 법한 상황이지만 이찬원은 밝은 미소로 녹화 준비를 마친 뒤 차예련의 대기실로 향했다. “차장금님!”이라고 반갑게 인사한 이찬원은 “누나 드라마 촬영 잘 되어가요?”라며 최근 드라마 ‘행복배틀’ 촬영에 바쁜 차예련의 근황을 살뜰히 챙겼다.
이에 차예련이 이찬원의 미담을 공개했다. 이찬원이 차예련의 드라마 촬영장으로 커피차를 무려 3대나 선물했다는 것. 차예련은 “이러다가 밥차까지 오는 거 아니냐”며 “난 네가(이찬원이) 주방장 모자 쓰고 올까 봐 겁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 역시 “밥차 보내기보다는 제가 직접 갈게요”라며 차예련과의 끈끈한 친분을 입증했다.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그런가 하면 이날 이찬원은 녹화를 마치고 대기실로 복귀하자마자 그날 본 VCR에서 차예련이 추천한 식재료 양삼겹을 급히 주문했다. 다음 날 모처럼 쉬기로 한 만큼 양삼겹으로 나 홀로 치팅데이를 즐기고자 한 것. 다음 날 아침부터 양삼겹을 굽기 시작한 이찬원은 양삼겹을 맛있게 즐기는 꿀팁부터 양삼겹과 함께 먹으면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들을 즉석에서 뚝딱 만들어 푸짐한 한 상을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