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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제주도 특집, 조천읍 '별이 빛나는 탕에'ㆍ애월 '8자수 하우스'ㆍ'맨도롱 온실 주택' 추천

▲8자수 하우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8자수 하우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제주도 조천읍 '별이 빛나는 탕에'와 애월의 '8자수 하우스', '맨도롱 온실 주택'이 '구해줘 홈즈' 제주도 특집에서 소개된다.

1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 일년살이를 결심한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그동안 맞벌이 생활로 아이와 보낼 시간이 부족했다고 말한다. 현재 의뢰인 가족은 부부 모두 직장을 퇴사한 후 제주에서 한달살이 중이며, 아이와 더 좋은 추억을 쌓기 위해 일년살이까지 결심했다고 한다.

덕팀에서는 셰프 정호영과 김숙이 발품을 판다. 먼저 두 사람은 조천읍의 '별이 빛나는 탕에'를 소개한다.

정호영은 현재 조천읍에서 살고 있다고 밝히며, 관광지처럼 복잡하지도 않고, 평화로운 동네라고 말한다. 또 물맛이 유난히 좋아 유명 생수 공장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바닷가에서 직선거리 1km 떨어진 단독주택 '별이 빛나는 탕에'로 올레길 18코스와 죽도가 인근에 있다고 말한다. 박나래는 "그 올레길을 제가 백패킹으로 걸었던 곳이에요.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한다.

두 번째 매물은 제주 애월읍의 '8자수 하우스'다. 18세대 전원주택 단지로 입구에 돌하르방과 8개의 큰 야자수가 마당을 두르고 있다고 한다.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야자수만 봐도 힐링이 된다"라며 잘 가꿔진 조경에 감탄사를 내뱉었다.

내부 역시 개방감 좋은 넓은 거실과 널찍한 주방까지 섬세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가전과 가구가 모두 기본 옵션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홈서핑' 코너에서는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맨도롱 온실주택'을 파본다.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파격적인 구조의 집이라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스킵플로어 구조로 된 내부에는 툇마루를 설치해 각 공간마다 단차를 뒀다. 미닫이문을 열면 주거 공간 크기의 유리 온실이 등장, 온실 2층에서는 반신욕과 일광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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