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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톡파원 25시’이탈리아 등장에 '우리집' 환호…이찬원 "어디쯤이야?"(ft.이시아)

▲알베르토(사진제공=JTBC)
▲알베르토(사진제공=JTBC)
배우 이시아가 ‘톡파원 25시’의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체코와 대만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의 도시’로 꼽히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북미에서 가장 긴 산맥인 로키산맥의 중심, 캐나다 밴프로 떠난다.

이탈리아 ‘톡(TALK)’파원은 제일 먼저 베네치아의 중심이 되는 산마르코 광장으로 향한다. 광장에는 베네치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산마르코 종탑이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광장과 인접해 있는 웅장한 건물 두칼레 궁전 지하에는 예상 밖의 감옥이 나타나 놀라움을 안긴다. 이 감옥은 카사노바가 갇혔던 곳으로 그가 탈옥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고 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알베르토(사진제공=JTBC)
▲알베르토(사진제공=JTBC)
또한 이탈리아 ‘톡’파원은 물에 잠기는 서점인 아쿠아 알타 서점을 찾아간다. 겨울철 기류에 의해 도시가 물에 잠겨 생기는 역류 현상인 아쿠아 알타 현상으로 인해 생긴 서점으로 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톡’파원은 베네치아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곤돌라에 탑승해 멋진 풍경을 전하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다음으로 펼쳐질 랜선 여행지는 캐나다의 밴프다. 밴프 필수 관광지로 알려진 밴프 국립공원에 도착한 캐나다 ‘톡’파원은 북극 다음으로 큰 빙하 지대로 여섯 개의 빙하를 가지고 있는 콜롬비아 아이스필드를 소개한다. 그중에서도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애서배스카 빙하를 방문, 눈 앞에 펼쳐진 거대한 빙하의 모습을 담는다.

뿐만 아니라 135년의 오랜 역사는 물론 마릴린 먼로, 헬렌 켈러, 영국 엘리자베스 2세와 같은 유명인들이 방문했던 한 호텔의 괴담도 풀어 으스스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끝으로 캐나다 ‘톡’파원은 경이로운 로키산맥의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의 여행을 통해 탄성을 자아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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