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컨하우스2'(사진제공=KBS 2TV)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이 또 한 번 처참한 상태의 빈집을 마주하게 된다.
주상욱과 조재윤은 멀쩡한 집들 사이에 홀로 남아 있는 빈집을 찾아간다. 형체만 겨우 남은 이 집은 벽체가 뜯기고 무너져 내려앉는 등 붕괴하기 일보 직전의 상태로, 두 사람을 탄식하게 만든다.

▲'세컨하우스2'(사진제공=KBS 2TV)
총 5개의 집을 둘러본 주상욱과 조재윤은 최종 리모델링 할 집을 선택하게 된다. 1억 2천만 원이라는 주어진 예산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해야 하는 두 사람은 점점 헛웃음을 치고, 주상욱은 “되는 데가 어딥니까?”라며 분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