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서(경서예지)(사진 = 에버그로우 제공)
'오늘의 선곡'은 음악 팬들의 일상 속 플레이리스트에 '선곡'될 만한 발라드 곡들을 선보이는 음악 프로젝트다. 앞서 빅마마 박민혜, 임한별, 이예준, 먼데이 키즈, 허각이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를 통해 웰메이드 신곡을 발매해 음원 차트 위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명품 보컬리스트 컬렉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에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경서(경서예지)가 함께한다.
경서예지로서 전건호와 함께한 메가 히트곡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을 비롯해 '사실 나는', '왜 변하니',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인 경서가 이번엔 솔로 보컬의 역량을 드러낸다. 경서의 감성과 가창력이 '비가 내리는 밤이면'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초여름 장마 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비가 내리는 밤이면'은 곡명부터 촉촉한 분위기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올해 장마 시즌에는 정통 우중 발라드 '비가 내리는 밤이면'이 음원 다크호스로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경서(경서예지)가 가창한 '오늘의 선곡'의 여섯 번째 음원 '비가 내리는 밤이면'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