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수업' 신성(사진제공=채널A)
2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9회에서는 신성이 부모님과 ‘효도 데이(day)’를 보낸다.

▲'신랑수업' 신성(사진제공=채널A)
잠시 후, 신성은 지난 39년의 인생 중 36년을 살았던 충남 예산의 본가로 향해 부모님과의 ‘효도 데이트’를 공개한다. 신성의 본가 내부가 드러나자, 이승철은 “신성 기념관 같다”며 혀를 내두르고, 신성 역시 “부모님이 안방을 내어주셔서 음악방으로 사용했다”고 설명, 부모님의 남다른 헌신을 증언한다.

▲'신랑수업' 신성(사진제공=채널A)
식사 후, 신성은 모처럼 부모님과 함께 예산의 ‘핫플’인 전통시장을 찾는다. 여기서 그는 과거 친했던 여동생을 우연히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그러더니 곧장 “많이 예뻐졌네. 시집은 갔니? 오빠한테 시집오는 게 꿈이라고 했잖아”라고 직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