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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 '이번생도 잘부탁해' 7회 신혜선♥안보현과 눈맞춤, 하윤경♥안동구 로맨스 시작?…재방송 OTT 넷플릭스

▲'이번 생도 잘부탁해' 7회(사진제공=tvN)
▲'이번 생도 잘부탁해' 7회(사진제공=tvN)
웹툰 원작 '이번생도 잘부탁해' 신혜선과 안보현의 입맞춤보다 뜨거운 눈맞춤이 포착됐다. 안동구도 하윤경의 마음을 흔드는 과감한 직진으로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예고한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지난 방송에서 반지음(신혜선 분)을 죽음으로 내몬 18회차 전생 교통사고가 타살로 밝혀져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문서하(안보현 분) 또한 교통사고의 전말을 추적하던 중 자기가 타고 있던 사고 차량의 운전사가 아버지 문정훈(최진호 분)의 수행기사이자 하도윤(안동구 분)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악했다.

이후 반지음은 연락 두절된 문서하를 만나기 위해 집 앞에서 그를 기다렸고, 반지음이 “저 좀 안아줄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문서하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마음의 상처를 다독여 다음 회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8일 방송되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신혜선은 흠뻑 젖은 안보현을 수건으로 감싸주며 애정 어린 깊은 눈길로 쳐다보고 있다. 신혜선이 전하는 따뜻한 체온이 안보현의 몸에 스며드는 듯 애틋하게 마주치는 두 사람의 눈빛이 보는 이의 심장을 콩닥콩닥 뛰게 한다.

이후 신혜선은 얼음장처럼 차가운 안보현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기쁠 때나 힘들 때나 곁에 있어 주겠다는 위로를 건네고 있고, 신혜선의 쓰다듬을 받는 안보현은 떨리는 눈빛으로 신혜선을 깊이 바라보는 등 달콤 짜릿한 러브 스킨십이 들뜬 설렘과 가슴 두근거리는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이번 생도 잘부탁해' 7회(사진제공=tvN)
▲'이번 생도 잘부탁해' 7회(사진제공=tvN)
또 안동구(하도윤 역)는 하윤경(윤초원 역)의 초롱초롱한 두 눈을 지그시 쳐다보더니 그의 볼을 쓰다듬으며 지금껏 한 번도 하윤경에게 표현한 적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안동구의 아찔한 터치가 더해진 과감한 직진에 하윤경이 당황한 것은 당연지사. 하윤경은 깜빡이 없이 훅 들어온 안동구의 거침없는 스킨십에 깜짝 놀라 토끼 눈을 한 채 일시 정지 상태가 된 모습. 순식간에 벌어진 두 사람의 초밀착 아이컨택은 그야말로 ‘심쿵’을 여실히 보여줘 두 사람의 로맨스 청신호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과연 ‘첫사랑’ 안동구를 향한 하윤경의 변함없는 마음과 노 브레이크 직진에 안동구가 철벽을 완전히 무너트리고 마음의 문을 연 것인지 두 사람의 로맨스에 관심이 높아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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