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팔색조'(사진제공=MBC)

가수 임정희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팔색조'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무대야 레드, 용달 블루, 어항, 새장, 페퍼로니, 레드페퍼, 베테랑 형사, 1급 특수요원이 새롭게 출격한다.

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 가왕 '팔색조'를 막아설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이 듀엣곡 무대를 선보인다.

고무대야 레드, 용달 블루, 어항, 새장, 페퍼로니, 레드페퍼, 베테랑 형사, 1급 특수요원 등 여덟 명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팔색조에 대적할 만한 실력을 자랑한다.

한 복면 가수는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이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 석에서 환호와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가왕을 위협한 복면 가수가 있는 반면, 한 복면 가수는 3세대 보이 그룹의 대표주자 엑소(EXO)의 메인보컬 백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또 사진 한 장으로 판정단을 충격에 빠트린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추리 힌트로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얽힌 비화가 공개되자 판정단 석이 흥분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