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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ㆍ조혜원, 나이 8세 차이 배우 커플…'최강야구' 직관 야구장 데이트 "소원성취"

(사진=조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조혜원 인스타그램)

열애 중인 나이 8살 차이 배우 이장우, 조혜원 커플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조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원성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장우·조혜원 커플은 민우혁·이세미 부부와 함께 JTBC '최강야구' 직관 경기를 보러갔다. 네 사람은 '최강야구' 박용택, 송승준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지난달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장우, 조혜원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1986년생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해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등에 출연했다.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최근 종영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도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줬다.

1994년생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다. tvN 드라마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낮과 밤' 등에 출연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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