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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두리안' 8회 줄거리 등장인물, 아일라ㆍ김소저ㆍ단등명 삼각 러브라인…재방송 OTT 넷플릭스 아닌 쿠팡플레이

▲'아씨두리안' 8회 줄거리(사진제공=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아씨두리안' 8회 줄거리(사진제공=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아씨두리안' 유정후(단등명 역), 이다연(김소저 역)이 파란을 일으키는 '손길 맞잡기'로 김채은(아일라 역)과 더불어 강력한 삼각 러브라인 발발을 예고했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아씨 두리안' 8회에서는 이다연이 유정후를 향해 돌진하는 모습을 김채은이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두리안(박주미)과 김소저(이다연)가 정체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다행히 단씨 집안에 남게 되면서 가슴을 쓸어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두리안과 김소저는 백도이(최명길)의 지시로 지문조회를 받았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결국 조선시대에서 왔다고 털어놨던 상황.

단치감(김민준)과 단치정(지영산)이 나서서 두 사람을 그만 캐자고 막았고 백도이도 내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두 사람은 백도이의 집에 그대로 남게 돼 한숨을 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스토랑 복도에서 우연히 단등명(유정후)과 김소저, 아일라(김채은)가 마주친다. 먼저 단등명과 아일라가 서로를 알아보고 인사를 나누던 찰나 김소저가 나타나고, 김소저는 단등명을 향해 눈길을 고정한 채 서서히 다가간다.

옆에 다른 사람이 전혀 보이지 않는 듯 김소저는 애틋한 눈빛으로 단등명에게 간절하게 손을 뻗고, 단등명은 어리둥절해 눈을 크게 뜬다. 김소저의 손이 단등명에게 닿는 순간 본능적으로 단등명이 김소저를 붙잡고, 이런 두 사람을 경악하며 지켜보는 아일라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점화된 '삼각 러브라인'의 향방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제작진은 "8회에서는 오매불망 서방님만을 기다리던 김소저와 단등명이 드디어 만나게 된다"라며 "단등명-김소저-아일라가 두리안-단치감-단치정을 능가하는 또 다른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리게 될지 본 방송을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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