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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한국 개최 기념 전북 부안군 편…신승태ㆍ배진아ㆍ박현빈 출연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한국 개최지 ‘전북 부안’을 찾는다.

30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31회에서는 특별 초대가수로 박현빈, 신승태, 현숙, 배진아, 김성환이 출연해 전국 부안군 군민들을 즐겁게 한다.

오는 8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전국노래자랑'에 3000여 명의 구름 인파가 모인다.

이날 방송은 그 어느 때보다 흥겹고 에너제틱한 노래 경연이 펼쳐진다. 끼쟁이 자매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부터 춤신춤왕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막춤까지 교사, 약사, 농업 경영인, 어업 종사자, 요양보호사, 주부 등 나이와 직업을 막론하고 뜨거운 열정을 품은 참가자들이 총출동해 내재된 흥과 끼를 가감 없이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전북 부안군 편'에서는 작열하는 태양보다 열정적인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꽉 채워진 무대가 줄을 이었다"라며 "일요일 낮, 무더위를 싹 가시게 만들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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