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3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4회에는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인피니트의 오랜 절친 정형돈과 영탁이 함께한다.
이날 인피니트는 갯벌에서 ‘내손내잡’에 도전한다. 40도 폭염 속에 멤버들은 “천연 사우나 같아”라며 힘들어한다. 역대급 생고생을 겪으며 이들은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중에는 리더 성규가 “13년 만에 이런 모습 처음 본다”고 말한 행동도 있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그런가 하면 “생각이 많을 땐 레몬 사탕이지”라는 유행어를 보유한 막내 성종은 무인도에서 ‘레몬 사탕’보다 더 좋은 무언가를 찾는다고. 성종이 “생각이 많을 땐 ***이지”라고 외치게 한 ‘레몬 사탕’ 대체품의 정체에 스튜디오까지 발칵 뒤집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