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사진제공=SBS)
'은둔식달'에서 대구 볶음밥·탕수육 달인의 맛집, 가게를 찾아간다.
3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구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70년 전통 중식집을 소개한다.
달인의 가게에 방문하면 꼭 맛봐야 한다는 대표 메뉴는 바로 탕수육과 볶음밥이다. 고소한 기름 향이 퍼지는 볶음밥 위에 무심하게 툭 올라간 달걀의 조화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양파, 당근, 오이 등 각종 채소가 듬뿍 들어간 탕수육은 보들보들한 식감에 자꾸만 손이 간다는데. 맛은 물론이고, 양도 푸짐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달인의 중식당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