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퀸덤퍼즐'이 준결승 생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 또 엘즈업 데뷔 후보 중간 순위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Mnet '퀸덤퍼즐'에서는 출연자들의 편집실 습격, 트리플에스 지우와 위클리 조아의 하이라이트 코멘터리 등이 공개된다.
'퀸덤퍼즐'의 주역 26인이 늦은 시각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모인다. 곧바로 '퀸덤퍼즐' 편집실에 들이닥친 이들은 내부 시사용 영상을 포착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들은 당시 방영을 앞두고 있던 올라운더 배틀 무대 등 자신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솔직하고 가감없는 감상평을 남길 예정이다. 이가운데 모두를 폭소케 만든 영상도 있다는 후문이다.
7회까지의 여정에서 엑기스만 골라 담은 하이라이트도 공개된다.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EL7Z U+P)의 멤버가 되기 위해 1회부터 숨 가쁘게 달려온 출연진의 이야기는 재미는 물론, 벅찬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퀸덤퍼즐'의 막내이자 동갑내기 친구 지우와 조아가 하이라이트 코멘터리를 맡았다. 소꿉친구로 자라 평소 같은 그룹 멤버 못지않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두 사람이 유쾌발랄한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막내로서, 다양한 조합으로 퍼즐되며 많은 무대를 꾸며왔던 멤버로서 그간의 일들을 다시 마주한 이들의 소회는 어땠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미 파이널 조합 투표 톱7 중간 집계 현황이 공개된다. 지난 7회에서는 휘서, 여름, 나나, 지한, 유키, 예은, 케이가 톱7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이후 누적 투표수가 리셋되고, 매일 1일 1회 투표가 가능하게 되면서 적잖은 변동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Mnet '퀸덤퍼즐'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