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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ㆍ김다현ㆍ안율ㆍ조정민ㆍ한강ㆍ이승현, 나이 잊은 뜨거운 노래 대결(불타는 장미단)

▲'불타는 장미단'(사진제공=MBN)
▲'불타는 장미단'(사진제공=MBN)
‘불타는 장미단’ 서지오, 김다현, 안율, 조정민, 한강, 이승현이 설운도의 자작곡을 걸고 뜨거운 대결을 펼친다.

1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6회에서는 에녹과 조정민이 과감한 스킨십과 뜨거운 눈맞춤으로 무장한 듀엣 ‘벤치 댄스’ 무대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서지오, 김다현, 안율, 조정민, 한강, 이승현이 설운도가 직접 만든 자작곡을 걸고 ‘한 곡만 줍쇼’ 팀과 ‘한 곡 더 줍쇼’ 팀으로 나눠 1:1 데스 매치를 펼치는 ‘설운도 오디션-100억 메가 히트곡을 잡아라’가 열려 더욱 화끈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불타는 장미단'(사진제공=MBN)
▲'불타는 장미단'(사진제공=MBN)
이와 관련 트롯판 ‘트러블메이커’로 화제를 모았던 에녹과 조정민이 설운도의 곡을 두고 듀엣이 아닌 적으로 만나 대결을 펼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에녹과 조정민이 지난 무대에서 선보였던 ‘곰탱이’가 두 달 만에 무려 100만 조회수를 넘는 인기를 얻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상태. 두 사람은 100만 뷰를 자축하며 즉석 음악에 맞춰 ‘곰탱이’ 커플 댄스를 췄고, 서로에게 다가가 살짝 입술을 터치하는 등 화끈한 안무로 환호를 내지르게 했다. 이때 신성이 자신도 ‘곰탱이’ 댄스에 도전하겠다고 호기롭게 나섰지만, 삐걱이는 댄스를 이어가다 “원래 이런 춤이냐”는 원성을 들으며 자리로 돌아가 폭소를 안겼다.

두 사람은 설운도가 작사, 작곡한 조정민의 곡 ‘내게로 와’를 택했고, 조정민은 “제 곡이니까 에녹 씨 좀 져주세요”라고 부드러운 회유를 건네 남심을 홀렸다. 하지만 에녹 역시 “제 안에는 선생님의 DNA가 흐르고 있다. 한 번만 양보해주시죠”라고 매너 있게 화답하는 등 서로를 향한 스윗한 출사표로 웃음을 터지게 했다.

무엇보다 무대 위에 오른 두 사람은 나란히 벤치에 앉더니 가슴을 쓸어내리고, 손깍지를 낀 데 이어, 허리를 감싸 안는 댄스까지 섹시미가 더욱 업그레이드 무대로 또 한 번 농밀한 ‘으른 섹시미’를 뿜어냈다.

손태진은 두 사람의 과감한 터치에 말까지 더듬었고, 현장에서는 모두 “200만 가겠다” “두 사람 듀엣 하나 해도 될 것 같다”는 극찬을 쏟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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