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컨하우스2' 서산(사진제공=KBS 2TV)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10회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의 갯벌 체험기가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을 전파한다.
갯벌로 향한 주상욱과 조재윤은 어민들을 따라 낙지 잡기에 나선다. 두 사람은 낙지 잡이 43년 경력의 어민을 따라 낙지 잡는 방법을 배우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들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어민과 쉽지 않은 낙지 숨구멍 찾기에 쩔쩔매지만, 이에 반해 소라 잡기는 금방 감을 잡고 척척해낸다고.
주조형제는 낙지구멍 찾기에 애를 먹으며 고군분투한다. 특히 낙지 2마리를 잡는 것이 목표라며 심기일전한 주상욱은 무작정 뻘을 파보지만 쉽지않은 상황에 직면한다.
갯벌에서 험난한 일정을 마치고 주상욱과 조재윤은 소라구이와 해물라면, 게 튀김까지 3종 해물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방을 펼친다. 해물 요리를 맛보던 두 사람은 갑자기 실성한 사람처럼 웃어대고 급기야 눈물까지 흘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