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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젠, 오마이걸 효정ㆍ유아와 레고랜드 만끽(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사진제공=KBS 2TV)
▲'슈돌'(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 아들 젠이 오마이걸 효정, 유아와 레고랜드를 찾는다.

8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효정과 유아에게 에너자이젠의 현실 육아를 선사한다.

젠은 오마이걸 효정과 유아와 처음 만나 달콤한 데이트를 만끽한다. 젠은 페달을 밟을수록 올라가는 놀이기구에 탑승해 스릴을 즐긴다. 젠은 다른 놀이기구가 자신이 탑승하고 있는 놀이기구보다 더 높이 올라가자, 유아에게 “올라가 볼까?”라며 앙증맞은 말투로 특급 애교를 부린다. 

유아는 “누나가 열심히 발 굴려볼게”라며 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페달을 밟기 시작한다. 하지만 젠은 한 번에서 멈추지 않고 놀이기구가 조금만 내려와도 곧바로 손가락으로 위를 가리키며 “올라가볼까?”를 무한 반복한다. 유아는 스릴에 빠진 젠 덕분에 놀이기구가 아닌 운동기구를 타는듯한 무한 페달 지옥에 빠진다고 해 에너지 넘치는 젠의 현실 육아를 경험한다.

그런가 하면 젠은 여태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젠이 효정과 유아 앞에서 사랑에 빠져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인 것. 젠은 한 누나에게 푹 빠져 눈을 못 마주치는가 하면, 머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으며 애정을 표한다. 이에 효정이 “젠이 첫눈에 반한 것 같아”라는 말까지 했다고 해 과연 젠을 수줍은 꼬마로 만든 누나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젠은 효정과 유아가 “젠은 누나의 뭐야?”라고 묻자, 단번에 “귀염둥이”라고 답하며 폭풍 애교를 폭발시킨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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