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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 스마트폰 금욕상자에 봉인→차 운전 후 아버지 집으로…디지털 디톡스 체험

▲'나 혼자 산다' 핸드폰 금욕상자(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핸드폰 금욕상자(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코드 쿤스트가 스마트폰을 금욕상자에 넣고, 차를 운전해 아버지 집으로 향한다. '디지털 디톡스'의 일환이다.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스마트폰 없이 살기를 실천한다.

어김없이 스마트폰으로 시트콤을 시청하며 하루를 시작한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 중독 관련 영상을 본 뒤 "나도 디톡스를 해야겠어"라고 결심한다. 그는 존경하는 전 축구 감독 알렉스 퍼거슨의 명언 "SNS는 인생의 낭비다"를 언급하며, 스마트폰 없이 10시간 살기를 실천하기로 한다.

코드 쿤스트는 먼저 스마트폰 중독 자가 테스트를 시작한다. 테스트 결과를 보고 "상당히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자각한 그는 비장한 마음을 품고 스마트폰을 '금욕상자' 안에 봉인한다.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이 없는 10시간을 보내기 위해 집을 나선다. 내비게이션 없이 이정표에 의지한 운전인 그는 "몸의 감각이 깨어났다"라며 '디지털 디톡스'의 장점을 알게 된다. 코드 쿤스트는 휴게소 공중전화에서 추억의 콜렉트콜도 시도한다.

스마트폰 중독 탈출을 결심한 코드 쿤스트의 '디지털 디톡스' 도전 모습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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