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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K팝' 콘서트 공연, 화려한 라인업 출연진 상암에 모인다…뉴진스ㆍ아이브ㆍNCT드림 등 19개 팀

▲뉴진스(사진제공=어도어)
▲뉴진스(사진제공=어도어)

잼버리 K팝 콘서트가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과 함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K팝 슈퍼 라이브'는 11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앞서 오후 5시 30분부터 6시에는 폐영식이 진행된다.

이날 콘서트에는 총 19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NCT드림과 마마무, 뉴진스, 몬스타엑스 유닛인 셔누·형원, 강다니엘, 더보이즈, 있지, 제로베이스원, 권은비, 조유리, 홀리뱅, 싸이커스, 피원하모니, 리베란테, ATBO, 카드, 프로미스나인, 더뉴식스, 아이브 등이다.

MC는 배우 공명, 있지(ITZY) 유나, 뉴진스 혜인이 맡는다. '잼버리 K팝 콘서트'는 KBS2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6일 새만금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상여건상 온열질환이 우려돼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날짜와 장소를 변경했다.

태풍 카눈이 예상과 달리 한반도를 관통하게 되면서 장소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다시 한번 바꿨다.

이날 방송예정이었던 KBS '뮤직뱅크'는 결방되고, 이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가수들이 대거 'K팝 슈퍼 라이브' 무대에 오르게 됐다.

잼버리 대원들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순차적으로 행사장에 입장한다. 주변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은 공연장 근처 차량 운행을 통제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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