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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김민지 영양사→이홍운ㆍ오스틴 등 이탈리아 3대 요리학교 알마 방문…개성주악 도전

▲'한국인의 식판' 17회 이탈리아(사진제공=JTBC)
▲'한국인의 식판' 17회 이탈리아(사진제공=JTBC)
'한국인의 식판' 김민지 영양사와 이홍운, 오스틴 이연복 셰프 등이 이탈리아 세계 3대 요리학고 알마에서 개성주악 등 급식 도전에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 17회에서는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미국 ‘CIA’와 함께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손꼽히는 ‘알마 국제 요리학교’로 향한다. 예비 미슐랭 셰프들의 입맛을 완벽히 저격할 급식군단의 이번 식판 한 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알마 국제 요리학교’는 이탈리아 주 정부가 설립한 유일무이한 요리학교로 무려 70여 명의 미슐랭 셰프들이 탄생한 곳이다. 급식군단은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셰프들을 대거 배출한 곳에서 K-급식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18세기(1700년대) 명문가 귀족들이 살았던 궁전 안에 자리 잡은 알마 국제 요리학교는 급식군단으로 하여금 “마치 중세 유럽에 온 듯한 느낌”, “여기가 학교야? 궁전이야? 박물관 같다”라며 탄성을 내지르게 만든다.

특히 이탈리아 요리의 근본인 파스타 수업에 참관한 급식군단들은 갓 뽑은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를 맛보고 그 풍미와 식감에 무아지경 먹방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요리학교 교수가 한국식 파스타를 만들어달라는 돌발 미션을 던진다. 이에 오스틴 강은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해 들고 다니는 만능 가방에서 양념장을 꺼내 즉석에서 들기름 파스타를 만들어 요리 실력을 뽐낸다.

하지만 완성된 파스타를 맛본 학생들은 말없이 연달아 물만 들이켜 지켜보는 멤버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과연 파스타의 고장에서 선보인 한국의 들기름 파스타 맛은 어땠을지 궁금해진다.

▲'한국인의 식판' 17회 이탈리아(사진제공=JTBC)
▲'한국인의 식판' 17회 이탈리아(사진제공=JTBC)
급식군단은 세계 3대 요리학교 명성에 걸맞게 호텔 남부럽지 않은 호화로운 급식 구성을 보여준다. 이연복 셰프는 “역대급 급식”이라며 극찬, 이내 근심 가득한 얼굴로 “적을 알고 나니까 더 부담스러워졌다”라며 걱정을 내비친다.

또 배식 전날 사전 연습 중 이홍운 셰프는 아버지 이연복에게 따끔한 잔소리를 듣는다. 이에 이홍운은 “너무 뭐라고 하신다”라며 긴장감에 조리를 버벅대고 결국 나머지 멤버들의 눈치를 보고는 자리를 이탈한다고. 그러자 이연복은 “내가 나갈게”라며 주방을 벗어난다고 해 과연 두 부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급식군단은 디저트에 진심인 이탈리아인들을 위해 MZ세대를 사로잡은 K-디저트 개성주악에 도전한다. 하지만 사전 요리 연습 도중 기름에 넣은 반죽이 폭발하는 등 난항을 겪게 된다.

멤버들은 개성주악을 시식 후 고개를 갸웃하는 반응을 보이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인들이) 이게 뭐지? 라고 할 거 같다”라며 혹평을 한다. 순탄치 않은 과정을 이겨내고 개성주악 완벽 재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 급식군단은 많은 단계의 디테일을 요구하는 가지 손질 지옥의 굴레에 갇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는가 하면 그런 와중에 벽시계가 산산조각나며 깨지는 돌발상황까지 맞닥뜨린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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