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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눈부신 도전, 안나푸르나 토롱라(영상앨범산)

▲'영상앨범 산' 안나푸르나 토롱라(사진제공=KBS 2TV)
▲'영상앨범 산' 안나푸르나 토롱라(사진제공=KBS 2TV)
'영상앨범 산'이 꿈을 향한 눈부신 도전, 안나푸르나 토롱라로 향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영상앨범 산'에서는 해발 5,416m ‘신들의 산책로’ 안나푸르나 등반에 성공한다.

산을 품은 이들의 영원한 꿈인 히말라야 트레킹. 그중 ‘풍요의 여신’ 안나푸르나를 보며 걷는 ‘안나푸르나 라운딩’은 토롱라를 넘는 트레킹 코스다. ‘신들의 산책로’라 불리는 이 길을 따라,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설원의 끝을 향해 여정을 나선다.

▲'영상앨범 산' 안나푸르나 토롱라(사진제공=KBS 2TV)
▲'영상앨범 산' 안나푸르나 토롱라(사진제공=KBS 2TV)
해발 3,660m 나왈에서 해발 3,540m 마낭으로 이동한다. 이번 여정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고산마을로, 여행자들은 앞으로의 여정을 위해 대부분 마낭에서 하루 동안 머문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제 몸을 살핀다. 멀리 보이던 설산도 어느새 성큼 가까워져 간다. 해발 7,525m 안나푸르나 4봉과 7,555m의 안나푸르나 3봉이 형제처럼 나란히 눈앞에 자리한다.

다시 걸음을 이어 해발 4,018m의 야크카르카로 향한다. 아침, 마낭을 나서는 일행에게 마을 사람들이 향을 피우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신을 기리는 저마다의 모습이다. 연기는 하늘을 향해 피어오르고, 일행들은 향 내음을 맡으며 여정을 굳건히 이어간다.

▲'영상앨범 산' 안나푸르나 토롱라(사진제공=KBS 2TV)
▲'영상앨범 산' 안나푸르나 토롱라(사진제공=KBS 2TV)
야크카르카를 지나 해발 4,450m의 토롱페디에 도착한다. 토롱라에 오르기 전 만나는 마지막 마을이다. 하룻밤 묵으며 긴 걸음에 지친 몸과 마음을 서로 다잡는다. 다음날, 새벽 4시에 시작되는 트레킹은 해발 1,000m를 높이는 험난한 여정. 이제 9명의 히말라야 원정대는 최종 목적지 안나푸르나의 토롱라를 향해 마지막 걸음을 잇는다.

어딜 보아도 광활하고 새하얀 풍경이 펼쳐진다. 높은 고도로 고산병에 시달리는 일행들은 힘겹게 숨을 내쉰다. 그럼에도 멈출 수 없는 발걸음. 마침내 일행들은 해발 5,416m의 토롱라 정상에 오른다. 바람에 날리는 타르초 사이로 보이는 토롱라 정상 표식. 그 앞에 모여 벅참을 나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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