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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마지막 회, 기안84 코르족 마을 미술교사 변신…시즌3 제작 예정ㆍ후속 미정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기안84(사진제공=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기안84(사진제공=MBC)

덱스, 빠니보틀과 헤어진 기안84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마지막회에서 코르족 마을 7동자들과 그림을 그린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시즌3도 제작될 예정이다.

13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마지막회에서는 기안84가 코르족 마을의 귀여운 7동자와 학교에 간다. 기안84는 7동자를 위해 일일 미술 교사로 변신한다.

기안84는 교실 안에서 7동자 옆에 나란히 앉아 영어 수업과 수학 수업까지, 그들의 하루를 함께한다. 기안84는 선생님의 부름에 칠판 앞에 앉아 두뇌를 풀가동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또 기안84는 선생님의 부탁으로 7동자의 일일 방과 후 미술교사로 변신, '본업84'의 예술혼을 불태운다. 기안84가 직접 초상화 시범을 선보이자 7동자는 옹기종기 그의 주변에 모여 수업에 집중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7동자는 기안84의 초상화 그리기에 도전하는데, 아무도 기안84를 보지 않는 기이한 상황이 벌어졌다.

고개까지 숙이고 초상화 그리기에 집중한 7동자 앞에서 기안84는 혼자만의 철학 수업을 시작한다. 7동자의 그림을 슬쩍 확인한 기안84는 "애들이 화풍에 갇혀 있지 않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기안84는 "꿈이 열려 있으면 좋겠어요"라며 7동자를 향한 애정과 작은 바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의 인도 밀착 여행기를 담았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마지막 회는 오는 13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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