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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ㆍ신성ㆍ민수현ㆍ김중연ㆍ박민수ㆍ공훈ㆍ에녹, 단체 건강검진 센터 방문 "혈압까지 공개 되는거냐"(불타는장미단)

▲'불타는장미단'(사진제공=MBN)
▲'불타는장미단'(사진제공=MBN)
‘불타는 장미단’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단체 건강검진에 나섰다.

15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8회에서는 손태진, 신성, 에녹이 비몽사몽간 역대급 횡설수설을 내뱉은 ‘수면 마취중 진담’으로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먼저 손태진 의장을 위시한 장미단 7인이 화려한 왕자 복장을 입고 긴급 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하반기를 더욱 가열차게 달리기 위해 각자의 신체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는 안건이 제기됐다. 이에 장미단 전원이 건강검진에 나섰고, 이중 에녹은 생애 첫 건강검진임을 밝히며 “뭐라도 나오면 어떡하냐”고 발을 동동 구르는 에쪽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장미단'(사진제공=MBN)
▲'불타는장미단'(사진제공=MBN)

더욱이 에녹은 예상보다 높은 혈압이 나와 재검진 지시가 내려지자 굳은 표정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봤고 제작진을 향해 “혈압까지 공개가 되는거냐”며 한숨을 내쉬어 폭소를 안겼다. 손태진 역시 채혈 전 “아, 너무 무서운데”라고 주저하며 자리에 앉더니 몇 번이나 “잠깐만”을 외치다, 팔을 내민 채 울상이 된 손초딩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불타는장미단'(사진제공=MBN)
▲'불타는장미단'(사진제공=MBN)
이어 대망의 내시경 검진 첫 타자가 된 손태진은 수면 마취제가 들어가자마자 눈에 초점이 풀린 채 알 수 없는 말을 중얼대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욱이 갑자기 눈을 번쩍 뜨며 잠들기를 거부, 수면 마취제를 2차 투여한 후에야 겨우 잠이 들어, “최강 정신력이다!”라는 칭찬 아닌 칭찬을 이끌어냈다. 또한 손태진은 무의식 중에 옆에 누운 박민수를 보며 “특이하게 생겼다”고 말하는 등 끊임없는 반전 멘트를 내뱉는 역대급 ‘수면 수다쟁이’의 면모로 멤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불타는장미단'(사진제공=MBN)
▲'불타는장미단'(사진제공=MBN)
반면 신성은 1초 컷으로 수면에 빠져들었지만 내시경 진행 도중 무려 6인의 의료진을 긴급히 출동시키는 초유의 사태를 발생시키는가 하면, 눈을 뜨자마자 “치킨 먹고 싶어요”를 외치더니, 음식 이름을 연이어 불러대는 식탐을 부려 폭소를 안겼다. 또한 마지막으로 간호사를 피신하게 만든 에피소드가 공개되자 “이건 편집해줘요!”를 외쳐 멤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손태진-신성-에녹을 비롯해 멤버들이 무의식 중에 내뱉은 ‘수면 중 진담’은 무엇이었을지, 설렘과 긴장감, 부끄러움이 가득했던 멤버들의 건강검진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하면 이날 현장에서는 시청자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최고의 약골남’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돼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이 만장일치로 지목한 민수현이 분노를 폭발시킨 후, 민수현이 손태진을 지목하면서 분위기가 타오른 상황. 최종 ‘불타는 약골남’은 누가 됐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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