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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둥동굴', 나이 64세 박항서 감독 첫 예능 고정…'올드보이 스카우트' 안정환ㆍ김남일ㆍ추성훈ㆍ김동준 베트남 출동

▲'손둥동굴' 포스터(사진제공=tvN)
▲'손둥동굴' 포스터(사진제공=tvN)

박항서 감독, 안정환, 김남일, 추성훈, 김동준이 나이 삼백만 살을 먹은 베트남 손둥 동굴로 야생 탐험을 떠난다.

17일 오후 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이 처음 방송된다. '손둥 동굴'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손둥 동굴을 탐험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자연 다큐 예능프로그램이다. 제작진 측은 모험의 신세계를 보여줄 '손둥 동굴'에서 주목해야 할 필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동굴인 베트남 손둥 동굴은 신비로운 대자연을 품고 있다. 자연 보호를 위해 1년에 1천 명에게만 허락하는 곳으로, 진귀한 풍경을 볼 수 있다. 황다원 PD는 "에베레스트를 간 사람보다 손둥 동굴을 간 사람이 더 적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가기 힘든 곳이기 때문에 방송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으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굴 탐험을 떠난 대원들의 활약 역시 궁금해진다. 전민영 PD는 "출연진들의 케미스트리가 굉장히 잘 살아있다고 자부한다"라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능감을 뽐낸 박항서 감독, 스승 박항서 감독에게 쩔쩔매는 듯 할 말 다 하는 안정환, 예능 최초 출연을 발판으로 예능 유망주의 야욕을 드러내는 김남일, '예능 일타강사'로 거듭나 대원들을 리드하는 추성훈, 때로는 뒤에서 서포트하고 때로는 앞장설 줄 아는 김동준의 캐릭터를 언급했다.

이어 "값진 만큼 더없이 힘든 여정을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쌓아 올린 이들의 진정성 넘치는 케미스트리는 손둥 동굴의 압도적인 대자연 못지않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원시림, 강, 절벽이 있는 역대급 난이도의 손둥 동굴에서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고 계속해서 도전해나가는 대원들의 날것 그대로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황다원 PD는 "사람은 힘들 때 진짜 모습이 나온다는 말이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동굴 탐험을 하며 극한의 한계에 놓였을 때 다섯 출연진이 어떤 날 것의 모습을 보여주는지 지켜보시면 감동과 재미가 더해질 거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첫 방송에서는 일정상 늦게 합류하는 안정환을 제외하고 박항서 감독,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이 베트남에서 만나 발대식을 진행한다. 발대식을 통해 급격히 친해진 이들은 한마음이 되어 박항서 감독을 놀리는 등 예상치 못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예능에 첫발을 내디딘 김남일은 현역 축구 선수 시절 '진공 청소기'라고 불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벗어나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본격적으로 손둥 동굴에 발을 들이기 전, 팀워크 증진과 동굴 환경 적응을 위한 사전 훈련도 진행된다. 첫 번째 훈련으로 4인 5각 사구 오르기에 나서는 가운데 김남일은 "안정환 선배가 이거 때문에 (사전 훈련에) 안 왔구나"라고 말한다. 최고령자인 박항서 감독 역시 다리에 힘이 다 빠져 "좀 쉬었다 가자"라고 걸음을 멈춘다.

설상가상으로 두 번째 훈련은 손둥 동굴을 정복하기 위한 필수 관문인 고공 훈련으로, 사전에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밝힌 바 있는 박항서 감독이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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