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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정혁, 아버지 향한 뜨거운 진심 "아버지는 내 눈물 버튼"

▲'살림남' 정혁(사진 = KBS2 제공)
▲'살림남' 정혁(사진 = KBS2 제공)
'살림남' 정혁이 아버지를 향한 진심으로 안방을 뜨겁게 울렸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시청률은 전국 기준 4.7%를 기록했다. 특히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웃음치료사와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5.3%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새로운 살림남 정혁 부자(父子)의 애틋한 스토리가 수도권 기준 시청률 5.9%까지 치솟았다.

이날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등장했다. 정혁은 훤칠한 외모와 달리 근검절약이 몸에 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정혁은 아버지와도 사이좋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함께 단골 식당에 방문한 정혁 부자는 "이곳에 다닌 지 30년 됐다. 일주일에 두세 번도 왔었다"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이후 두 사람은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어려웠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이때 힘들게 살아온 아버지에 대한 안쓰러움으로 눈물 흘리는 정혁의 모습이 안방을 뜨겁게 울렸다. 정혁은 "눈물이 없는데 아버지가 눈물 버튼"이라며 "아버지가 대단하고 늘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진심 어린 속내를 전했다.

한편 KBS 2TV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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